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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NEWS1

"내면의 '빛 스위치'를 켜고 삶을 밝히세요"
명상가 정연우 '빛그림展' 성료

2023 NEWS1

"제 작품을 통해 '내면의 빛 스위치'를 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술명상'의 시대를 이끄는 정연우 작가의 '빛그림'전이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에서 열린 '서울호텔아트페어(STAF)'에서 동양화 화가이자 명상가로도 활동 중인 정 작가는 작품 빛의 파장을 독특한 문양의 패턴과 형상으로 나타낸 '마음꽃갤러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STAF 참가 동기에 대해 정 작가는 "빛 그림을 보는 분들이 작품의 빛에너지와 공명해 내면의 빛과 만나 그 빛이 밝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며 "내면이 빛이 밝아지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비추는 등대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정 작가에 따르면 빛을 명상하면서 작품을 그렸고 지구 에너지의 정수인 천연다이아몬드와 보석을 콜라보해 작품의 빛을 강력하게 확장한 것이 점이 포인트다. 이를 통해 내면의 빛을 깨워 삶을 환하게 밝혀 원하는 대로 살아가라는 것이 메시지다.

정 작가는 많은 관객이 작품을 보며 가슴이 환해지거나 뭉클해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 이유는 작품의 빛에너지가 연결되어 내면의 빛이 깨어나는 명상적 체험을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작품 중 '근원의 빛-B304,305,306'은 시리즈 작품인데 각 작품마다 천연 다이아몬드가 총 349개 130캐럿 정도가 들어갔다"며 "근원(Origin)은 우리의 시작점이며 자신을 존재하도록 만든 에너지"라고 강조했다.

명상 활동에 대해서는 "나의 정체성과 삶의 길 모색을 위해 명상을 시작했다"며 "2012년 인도에 정착해 명상을 하다가 빛이 내 안으로 쏟아지는 체험을 한 후 귀국해 빛과 에너지를 그리며 예술명상인 '만다라명상'을 만들어 명상전문가를 양성해왔다"고 설명했다.

정 작가는 '치유', '사랑' 등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의 에너지를 담는 작품을 그릴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정 작가의 작품은 용인시 보정동에 위치한 '정연우갤러리'에서 상설 전시 중이다.

출처 : 뉴스1(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12482?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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